사회적동물2 혼자만의 시간 갖기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찌감치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설파했다. 사회적 동물에는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인간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살며, 싫든 좋든 이웃과 어울려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간다. 때론 집단 속에서 독야청청하려 고심하는 인간들도 있으나, 오래 가지 못하고 사회적인 동물로 복귀한다. 한자 사람 인(人)을 살펴보아도 우린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은 혼자 서있지(/) 못하고 누군가 받쳐(\)주어야 설 수 있다는 뜻이 그려져 있다. 사람 인(人) 안에는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혼자 살겠다고 발버둥을 쳐도 사회라는 그물망을 뚫고 망망대해로 나갈 수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 2023. 6. 8. 상사를 멘토로 만들어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여기에는 ‘인간은 사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초딩, 중딩, 고딩, 대딩의 생활을 보내고 사회인이 되는 신출내기들은 부모를 특별히 잘 만난 인간 빼고는 대부분이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 숙명이다. 어떤 못난이는 부모를 잘 만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수의 길을 꿋꿋이 걷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은 별도로 생각하자. 아무튼 대다수의 신출내기가 직장생활에 뛰어들고 윗사람인 상사를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다.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상사와의 인과관계를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유익하리라.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좋은 상사를 만난다는 것은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상사의 기준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이야기되는 유형을 잠시 살펴보자. 논리적.. 2023.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