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노장(百戰老將)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전노장(百戰老將)’이다. 『수없이 많은 전투를 치른 노련한 장수. 세상 풍파를 많은 겪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百 일백 백[일백, 모든, 백 번 하다] 戰 싸울 전[싸우다, 싸움, 전쟁, 두려워하다, 두려워서 떨다] 老 늙은이 노[늙은이, 늙다, 쇠하다, 쉬다, 썩다, 늙어서 벼슬을 그만 두다] 將 장차 전[장차, 막-하려 한다, 마땅히-하여야 한다, 어찌, 오히려] 세계일보 남정훈 기자가 『훨훨 나는 대한항공… 조종석엔 백전노장 ‘한선수’』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전노장’을 사용했다. 백전노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번 챔프전에서 한선수의 비범함은 유독 빛나고 있다. 과거 소녀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외모는 여전하지만, 한선수도 어느덧 한국 나이..
202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