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지대(無風地帶)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풍지대(無風地帶)’이다. 『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風 바람 풍[바람, 불다, 바람이 불다, 바람을 쐬다] 地 땅 지[땅, 토지의 신, 처지, 처해 있는 형편] 帶 띠 대[띠, 띠다, 띠를 두르다, 차다, 허리에 차다] 중앙일보 임종주·김효성·박태인 기자가 『소쿠리 투표, 옆구리 채용…'견제 무풍지대' 선관위 추락』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풍지대’를 사용했다. 무풍지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헌법에 명시된 독립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1963년 창설 이후 60년 만에 최대 위기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일파만파로 번지는 직..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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