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당략(黨利黨略)
오늘의 사자성어는 ‘당리당략(黨利黨略)’이다. 『정당의 이익과 그것을 얻기 위한 꾀나 방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黨 무리 당[무리, 한 동아리, 마을, 향리] 利 날카로울 리[날카롭다, 화하다, 통하다] 黨 무리 당[무리, 한 동아리, 마을, 향리] 略 다스릴 략[다스리다, 경륜하다, 둘러보다, 빼앗다] 한국경제의『총선 목전인데 선거 룰은 깜깜이…당리당략에 유권자는 뒷전』이라는 사설에서 사자성어 ‘당리당략’을 사용했다. 당리당략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비례대표 선출 혼돈과 관련해선 더불어민주당의 원죄부터 따지지 않을 수 없다. 4년 전 위성정당을 낳은 준연동형 비례선거제를 군소정당과 야합해 일방 처리했다. 그런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11월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
202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