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뮈소3 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의 『천사의 부름』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1년 12월 9일 초판 인쇄한 장편소설이다. 『천사의 부름』휴대폰이 바뀌면서 놀라운 비밀 이야기가 시작되는 소설로서 5부로 나누어져 있다. 프롤로그/9 1부 고양이와 쥐/14 2부 앨리스 딕슨 사건/146 3부 하나가 된 두 사람/299 에필로그/460 『천사의 부름』의 줄거리는 옮긴이(전미연)의 말로 대신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에서 기대하는 것은 두 가지 일 것 같다. 익숙함과 새로움. 우리는 이 작가를 좋아하게 된 이유, 즉 그만의 독특한 글쓰기 문법과 스타일을 다시 보길 기대한다. 기욤 뮈소 소설의 경우 감성적인 소재, 사랑 이야기, 영화를 연상시키는 시각적인 글쓰기, 젊고 감각적인 문체, 트레디한 대중문화 코드 .. 2023. 5. 6. 지금 이 순간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지금 이 순간』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5년 12월 2일 발행한 장편소설이다. 『지금 이 순간』하루가 1년인 삶을 살아가는 아서와 리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조로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다. 우리가 지닌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9 제1부 24방위 바람의 등대/11 제2부 불확실한 장소에서/42 제3부 사라지는 남자/165 제4부 코스텔로 집안/240 제5부 미완성 소설 /311 『지금 이 순간』의 줄거리는 옮긴이(양영란)의 말로 대신합니다. 고작 24일을 살았을 뿐인데 실제로는 2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면?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이야기꾼 기욤 뮈소가 내놓은 12번째 작품 『지금 이 순간』의 주인공 아서와 리자에게 그처럼 말도 안 되는(그런데 진짜로 말이 안되.. 2023. 4. 22. 내일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의 『내일』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2013년 12월 5일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내일』은 심리적 서스펜스, 가장 친밀해야 할 부부라는 인간 관계 속에서 겉모습, 가식이 증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한 편의 드라마로서 크게 여섯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우연한 만남 2. 평행선 3. 겉보기 4. 갈 곳 없는 여자 5. 잘못된 선택 6. 경계를 넘어서 2010년 12월 24일.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철학 교수 매튜 샤피로. 유능한 외과의사 아내 케이트가 죽고 1년 뒤 벼룩시장에서 중고 노트북컴퓨터를 구입하게 된다. 하드디스크에 남아 있는 여자의 사진과 아이디를 보게 되고 사진을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메일을 보낸다. 그 일을 계기로 아이디의 .. 2023.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