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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이다.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絶 끊을 절[끊다, 막다, 그만두다, 가로막다]
體 몸 체[몸, 신체, 수족, 모양, 형상
絶 끊을 절[끊다, 막다, 그만두다, 가로막다]
命 목숨 명[목숨, 운수, 운, 명하다]
강원일보 유학렬 기자가『[대청봉]국가소멸 절체절명의 위기 막을 해법은?』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절체절명’을 사용했다.
절체절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위기다. 세상사에 늘 위기가 있지만, 일시적 상황에 대한 진단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가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시나브로 밀려들고 있다.
인구 얘기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기록되고 있다. 임신 가능한 여성이 평생동안 낳는 아기의 숫자를 합한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3분기 0.7명으로 내려 앉았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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