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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지만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무지개 같은 사랑은 이제 싫어
이 세상에는 노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지만
밤이 되면 숨어 버리는 노을 같은 사랑은 이제 싫어
이 세상에는 별빛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지만
해가 뜨면 사라지는 별빛 같은 사랑은 이제 싫어
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불꽃 같은 사랑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같은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그 누가 무어라 해도 흔들리지 않는
불꽃 같은 사랑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영원히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같은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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