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軍國主義)

오늘의 사자성어는 ‘군국주의(軍國主義)’이다.

『군대의 힘으로 나라의 권력을 유지하며 군사적으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하고 침략하는 정치 행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軍 군사 군[군사, 진을 치다, 송대의 행정 구획의 이름]

國 나라 국[나라, 서울, 나라를 세우다]

主 주인 주[주인, 임금, 공경대부]

義 옳을 의[옳다, 바르다, 평평하다]

 

 

머니투데이의 이영민 기자가 『'일본 우익 성지' 야스쿠니에…'군국주의' '죽어라' 중국어 낙서』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군국주의’를 사용했다.

 

 

군국주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경시청에 따르면 신사 입구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라고 적힌 돌기둥과 기둥 받침에 각각 3곳씩 검은 매직펜 같은 도구로 낙서가 돼 있었다. 기둥에는 중국어로 狗(개), 軍國主義(군국주의), 去死(죽어라), 尿(소변) 등이 쓰여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