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護衛武士)
오늘의 사자성어는 ‘호위무사(護衛武士)’이다. 『어떤 사람이 위험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가까이에서 경계하여 지키는 사람으로 예전에는 임금님(君主)이나 지체 높으신 분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던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護 보호할 호[보호하다, 감싸다, 비호하다, 통솔하다] 衛 지킬 위[지키다, 숙위, 막다, 방비하다] 武 굳셀 무[굳세다, 용맹하다, 자만하다, 군인] 士 선비 사[선비, 일을 하다, 일을 처리할 재능이 있는 사람] 조선일보의 박혜연 기자가 『“야, 이 사람 막아” 호위무사로 경찰 써먹는 유튜버들』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호위무사’를 사용했다. 호위무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총선을 앞두고 경찰에 집회 신고를 한 뒤 방송을 하는 정치 유튜버가 늘고 있다..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