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風水地理)
오늘의 사자성어는 ‘풍수지리(風水地理)’이다. 『지형․방위의 길흉을 판단해 죽은 사람을 매장하거나 집을 짓는데 적당한 장소를 점쳐서 구하는 이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風 바람 풍[바람, 불다, 바람이 불다] 水 물 수[물, 물의 범람, 홍수, 오행의 하나] 地 땅 지[땅, 토지의 신, 처지, 처해 있는 형편] 理 다스릴 리[다스리다, 옥을 갈다, 바루다, 통하다] 조선일보의 백수진 기자가 『‘오컬트’ 전문 감독의 3부작… 퇴마·밀교 이어 이번엔 풍수지리』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풍수지리’를 사용했다. 풍수지리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5일 개막한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받은 영화 ‘파묘’가 22일 개봉했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를 연출..
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