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他山之石)
오늘의 사자성어는 ‘타산지석(他山之石)’이다. 『다른 산에 있는 돌이라 해도 나의 옥을 가는 데 큰 도움이 됨. 즉 다른 사람의 사소한 언행이나 실수라도 나에게는 커다란 교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他 다를 타[다른, 그 , 저, 그이, 저이, 누구] 山 뫼 산[뫼, 산, 산신, 무덤] 之 갈 지[가다, 이(指示代名詞), -의(冠形格助詞)] 石 돌 석[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전자신문 문보경 기자가 『[ET시선]'남탓'보다는 타산지석의 지혜를』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타산지석’을 사용했다. 타산지석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지난 정부 정책 실패 탓만으로는 전세사기 대란은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게다가 전 정부는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이미 대선..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