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통첩(最後通牒)
오늘의 사자성어는 ‘최후통첩(最後通牒)’이다. 『일정 기한 내에 특정한 요구가 수용되지 않았을 때, 특정한 행동을 취하겠다는 선언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最 가장 최[가장, 제일, 모두, 모조리, 최상] 後 뒤 후[뒤, 늦다, 능력 따위가 뒤떨어지다] 通 통할 통[통하다, 꿰뚫다, 두루 미치다] 牒 서판 첩[서판, 기록, 공문서, 계보] 한국일보 안하늘 기자가 『법정관리 '폭탄' 터지나... 최후통첩에도 태영건설 '묵묵부답'』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최후통첩’을 사용했다. 최후통첩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태영건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태영그룹은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태영건설 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을 위해 최후통첩으로 제시한 날 막..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