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疊疊山中)
오늘의 사자성어는 ‘첩첩산중(疊疊山中)’이다. 『겹겹으로 덮인 산속.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이 있듯, 어려움에 어려움이 더해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疊 겹쳐질 첩[겹쳐지다, 접쳐지다, 접다, 쌓다, 포개다, 여러 겹이 되다] 疊 겹쳐질 첩[겹쳐지다, 접쳐지다, 접다, 쌓다, 포개다, 여러 겹이 되다] 山 뫼 산[뫼, 산, 산신, 무덤] 中 가운데 중[가운데, 마음, 치우치지 아니하다] 서울신문 김상화 기자·강원식 기자가 『‘글로컬大 뭉치자’ 혁신 시동… 지방대 실제 통합까진 첩첩산중』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첩첩산중’을 사용했다. 첩첩산중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부가 혁신을 시도하는 지방대 30곳을 선정해 학교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 대학’..
2023.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