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개선(處遇改善)
오늘의 사자성어는 ‘처우개선(處遇改善)’이다.『어떤 사람이나 집단에 대한 조처나 대우를 이전보다 더 좋은 상태로 만듦』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處 살 처[살다, 머물러 있다, 남아서 지키다, 묵다]遇 만날 우[만나다, 우연히 만나다, 뜻이 합치하다, 때를 만나다]改 고칠 개[고치다, 따로, 다시, 새삼스럽게]善 착할 선[착하다, 높다, 많다] 한국일보의 박지영 기자가 『"간호사 처우개선이 의료질 높이는 길"... '간호법 전사' 16년 투쟁은 계속된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처우개선’을 사용했다. 처우개선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간협)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에서 간호법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간협 회장을 네 번 역임..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