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眞劍勝負)
오늘의 사자성어는 ‘진검승부(眞劍勝負)’이다. 『건성이 아닌 진심을 다해 겨루는 승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眞 참 진[참, 변하지 아니하다, 생긴 그대로] 劍 칼 검[칼, 검법, 찌르다, 베다] 勝 이길 승[이기다, 낫다, 뛰어나다, 뛰어난 것] 負 질 부[지다, 등에 짐을 지다, 책임을 지다] 한국일보 강희경 기자가 『경영 전면에 나선 80년대생 오너 3, 4세들 2024년에 진검승부 벌어진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진검승부’를 사용했다. 진검승부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특히 재계 인사 중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올해 바다 관련 사업 부문에서 뜨겁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회장은 항공엔진과 장갑차 등을 만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방산 사업 구조 개편을 이..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