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1 시놉시스 3 : 닮고 싶지 않은 자화상 거울 속에 비추인 당신의 모습을 찬찬히 뜯어보기 바란다. 혹시 불로소득에 눈이 멀어 있지 않은지? 혹 연봉만큼만 일을 하겠다며 맡겨진 업무를 대충대충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여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에 현혹되어 있지 않은지? 혹여 마음 따로 몸 따로 움직이는 것을 남의 일처럼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시 신의 아들과 장군의 아들이 부러워 어쭙잖은 행동을 하고 있지 않은지? 직장인으로서는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우리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더 짚어보자. 내 탓보다는 네 탓으로 일관하는 뻔뻔함을 지니고 있는 직장인.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는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직장인.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땡출근과 땡퇴근의 꿈을 버리지 않는 직장인. 발등의 불이 떨어져야.. 2023.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