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수심(人面獸心)
오늘의 사자성어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이다.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人 사람 인[사람, 인간, 백성, 남, 타인, 인품, 인격] 面 낯 면[낯, 얼굴, 앞, 겉, 표면] 獸 짐승 수[짐승, 포, 말린 고기] 心 마음 심[마음, 심장, 가슴] 주간조선 이정현 기자가 『생후 2개월 아이 학대해 사망케 한 인면수심 친부 징역 10년』 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인면수심’을 사용했다. 인면수심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생후 2개월 아이를 지속적으로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3..
202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