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미(龍頭蛇尾)
오늘의 사자성어는 ‘용두사미(龍頭蛇尾)’이다. 『“용 머리에 뱀 꼬리”라는 뜻으로 시작은 크지만 보잘것없이 흐지부지 끝남을 꼬집는 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龍 용 룡[용, 임금, 제왕의 비유] 頭 머리 두[머리, 머리털, 꼭대기, 맨 앞, 시초, 우두머리] 蛇 뱀 사[뱀, 자벌레, 별 이름] 尾 꼬리 미[꼬리, 등, 등 뒤, 흘레하다] 디지털타임스 팽동현 기자가 『"공공 클라우드 전환, 용두사미 되지 말아야"』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용두사미’를 사용했다. 용두사미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공공 클라우드 전환 추진계획이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윤동식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협회장(KT클라우드 대표)은 18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공 클라우..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