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내강(外柔內剛)
오늘의 사자성어는 ‘외유내강(外柔內剛)’이다. 『겉은 부드러우나 안은 대단히 강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外 밖 외[밖, 바깥, 이전, 용의, 차림] 柔 부드러울 유[부드럽다, 성질이 화평하고 순하다, 약하다, 여리다] 內 안 내[안, 들다, 들이다, 어머니] 剛 굳셀 강[굳세다, 굳다, 강철]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가 『[고견을 듣는다] 원만구족 외유내강의 정치명문가 출신 정계 원로』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외유내강’을 사용했다. 외유내강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풍부한 정치적 유산과 가정교육의 영향으로 정 회장은 원만구족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풍모에서도 포용력 넓은 인상을 자아낸다. 정치 역정도 닮았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에서 정 회장은 늘 앞에 서 있었다. ..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