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동주(吳越同舟)
오늘의 사자성어는 ‘오월동주(吳越同舟)’이다.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이해 때문에 뭉치는 경우를 비유한 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吳 나라이름 오[나라 이름, 떠들썩하다] 越 넘을 월[넘다, 건너다, 앞지르다, 거치다, 달아나다] 同 한가지 동[한가지, 서로 같게 하다, 같께, 함께, 다같이] 舟 배 주[배, 술통을 받치는 쟁반, 또는 술을 치는데 쓰는 예기, 싣다] 국민일보 전성필 기자가 『LGD, 삼성전자에 OLED TV패널 공급?… ‘오월동주’ 성사될까』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오월동주’를 사용했다. 오월동주가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다음 달 중 삼성전자에 OLED TV 패널을 대규모로 공급..
2023.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