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1 오리무중(五里霧中) 오늘의 사자성어는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다섯 리나 되는 안개 속이라는 뜻으로 종적을 알 수 없음, 어떠한 일의 진행에 대하여 예측할 수 없음을 뜻하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五 다섯 오[다섯, 별 이름, 제위] 里 마을 리[마을, 거리, 주거] 霧 안개 무[안개, 어둡다] 中 가운데 중[가운데, 마음, 치우치지 아니하다] 국민일보 임주언·김재환 기자가 『또 화장실 도주… 숟가락 삼켜 입원했던 김길수 ‘오리무중’』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오리무중’을 사용했다. 오리무중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김씨는 같은 날 오후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포착됐다. 이어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하차하는 등 수도권과 서울 곳곳에서 행적이 발견됐다. 법무부와 경찰은 김씨.. 2023.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