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전인수(我田引水)
오늘의 사자성어는 ‘아전인수(我田引水)’이다. 『자기(自己)의 이익(利益)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行動)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我 나 아[나, 우리, 외고집] 田 밭 전[밭, 경지 구획의 이름, 심다] 引 끌 인[끌다, 끌어당기다, 활을 쏘다, 물러나다] 水 물 수[물, 물의 범람, 홍수, 오행의 하나] 디지털타임스 김세희·안소현 기자가 『정치권 추석민심도 `아전인수`』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아전인수’를 사용했다. 아전인수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치권은 원래부터 민심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왔다"며 "이번에 강서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더 심화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