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마차(三頭馬車)
오늘의 사자성어는 ‘삼두마차(三頭馬車)’이다. 『어떤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세 사람. 또는 그런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三 석 삼[석, 셋, 세 번, 거듭, 자주] 頭 머리 두[머리, 머리털, 꼭대기, 맨 앞, 시초, 우두머리, 첫째, 상위, 지혜] 馬 말 마[말, 산가지, 투호를 할 때 득점을 세는 물건, 크다, 큰 것의 비유] 車 수레 차[수레, 수레의 바퀴, 도르래] 국민일보 강준구 기자가 『생활인구·활력타운·기부금 삼두마차로 지역소멸 위기 넘는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삼두마차’를 사용했다. 삼두마차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부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인구(정주인구)가 아닌 생활인구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또 지역에 은..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