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종군(白衣從軍)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의종군(白衣從軍)’이다. 『흰 옷을 입고 군대에 복무함. 즉 벼슬이 없는 말단군인으로 전쟁터에 나가 참전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白 흰 백[흰 빛, 희다, 날이 새다] 衣 옷 의[옷, 예복, 나들이 옷, 가사, 싸는 것] 從 좇을 종[좇다, 순직하다, 나아가다] 軍 군사 군[군사, 진을 치다] 디지털타임스 안소현 기자가 『태영호 "당에서 험지 나가라면 백의종군 할것"』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의종군’을 사용했다. 백의종군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서울 강남갑이 지역구인 태영호(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당에서 험지에 가라, 어디에 가라고 하면 나는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할 결심이 서 있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채널A 유튜브 인터뷰에서 "강남..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