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가쟁명(百家爭鳴)
오늘의 사자성어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이다.『많은 학자∙지식인 등의 활발한 논쟁과 토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百 일백 백[일백, 모든, 백 번 하다]家 집 가[집, 건물, 집 안, 지아비]爭 다툴 쟁[다투다, 잡아끌다, 결판을 내다]鳴 울 명[울다, 날짐승이 소리를 내다, 울리다] 디지털타임스의 이민우 기자가 『22대 국회로 넘겨진 연금개혁…구조개혁 방안 놓고 `백가쟁명`』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백가쟁명’을 사용했다. 백가쟁명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국민연금 개혁의 공이 사실상 22대 국회로 넘겨진 가운데, 합리적 구조개혁 방안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 '기대여명계수를 활용한 핀란드식', '낸 만큼 돌려받는 스웨덴식',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신(..
2024.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