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아일체(物我一體)
오늘의 사자성어는 ‘물아일체(물아일체(物我一體))’이다. 『외물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계와 정신계가 하나가 됨. 또는 그런 경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物 만물 물[만물, 일, 무리, 종류] 我 나 아[나, 우리, 외고집] 一 한 일[하나, 한 번, 처음, 오로지, 모두, 동일하다] 體 몸 체[몸, 신체, 수족, 모양, 형상, 용모, 격식, 점괘] 문화일보 장재선 기자가 『제주의 빛·예술의 혼 만나… ‘물아일체 미술관’ 들어서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물아일체’를 사용했다. 물아일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유동룡 건축가는 제주의 바람, 하늘, 땅, 바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를 기리는 미술관도 자연에 순응하며 순수한 조형을 추구했던 예술 정신과 철학을 살..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