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無償增資)
오늘의 사자성어는 ‘무상증자(無償增資)’이다. 『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無 없을 무[없다, 허무의 도, 말라, 금지하는 말] 償 갚을 상[갚다, 보상] 增 불을 증[붇다, 늘다, 더하다, 늘리다, 거듭하다] 資 재물 자[재물, 밑천, 자본, 비용]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가 『110만원 황제주 에코프로, 액면분할? 무상증자? 기대감 '솔솔'』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무상증자’를 사용했다. 무상증자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에코프로가 주당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에 등극하면서 유통주식수를 늘리기 위한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기대감이 나온다. 그동안 주당 가격이 높은 종목들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액..
202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