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상토론(爛商討論)
오늘의 사자성어는 난상토론(爛商討論)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또는 그런 의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爛 문드러질 난[문들어지다, 불에 데다, 너무 익다, 다치어 헐다, 마음 아파하다] 商 헤아릴 상[헤아리다, 장사, 이익을 얻기 위해 물건을 팔고 사는 행위] 討 칠 토[치다, 벌하다, 정벌하다, 토벌하다, 꾸짖다, 죽이다, 없애다] 論 말할 론[말하다, 진술하다, 사리를 밝히다, 고하다, 여쭈다, 토론하다] 노컷뉴스 서민선 기자가 『'선거제 개편' 2주간 난상토론…'위성정당' 꼼수 막을 수 있을까』 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난상토론’을 사용했다. 난상토론이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야가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전원위원회를 구성했다. 2003~2004년 이라크 파병..
2023.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