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錦衣還鄕)
오늘의 사자성어는 ‘금의환향(錦衣還鄕)’이다. 『비단 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錦 비단 금[비단, 아름다운 것의 비유] 衣 옷 의[옷, 예복, 나들이 옷, 싸는 것 또는 덮는 것, 이끼] 還 돌아올 환[돌아오다, 복귀하다, 뒤돌아보다, 물러서다, 돌려보내다, 보상하다] 鄕 시골 향[시골, 마을, 곳, 장소] 일간스포츠 김영서 기자가 『'금의환향' 차준환 "더 성장하고 싶은 욕심... 새 4회전 점프가 필요하다"』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금의환향’을 사용했다. 금의환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남녀 메달을 따낸 차준환(22·고려대)과 이해인(1..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