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불능(救濟不能)
오늘의 사자성어는 ‘구제불능(救濟不能)’이다. 『도저히 돕거나 구하여 주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 또는 그런 상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救 건질 구[건지다, 돕다, 구원하다, 고치다, 치료하다] 濟 건널 제[건너다, 나루, 건지다, 빈곤이나 어려움에서 구제하다] 不 아닐 불[아니다, 말라, 새 이름] 能 능할 능[능하다, 잘하다, 보통 정도 이상으로 잘하다] 한국일보 김민순·박세인 기자가 『與 "개혁 박차 진용 구축" 野 "구제불능 인사"... 尹 첫 개각 반응 극과 극』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구제불능’을 사용했다. 구제불능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반면, 민주당은 "자격 없는 사람만 골랐다"고 혹평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인사가 만사라는데 윤석열 정부의 인..
2023.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