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차이(天地差異)

오늘의 사자성어는 ‘천지차이(天地差異)’이다.

『비교하는 두 대상 간의 차이가 하늘과 땅 만큼이나 많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天 하늘    천[하늘, 천체, 천체의 운행, 태양]

地 땅        지[땅, 토지의 신]

差 어긋날 차[어긋나다, 실수, 틀림, 상이]

異 다를 이[다르다, 딴 것, 기이하다, 뛰어나다]

 

 

매일경제의 윤선영 연구원이 『박부장 "되겠어?" 김부장 "되겠네" 확신이 있고없고 성과는 천지차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천지차이’를 사용했다.

 

 

천지차이가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일을 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고 협업하다 보면 이런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유능한 사람은 왜 본인에 대한 확신이 없고, 반대로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왜 저토록 자신감이 넘쳐날까.'

매일경제 MK 비즈니스 스토리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성과 심리 전문가인 네이트 진서를 서면 인터뷰했다. 성과 심리는 심리학의 한 분야로, 인간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무엇인지를 연구한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