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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는 ‘사분오열(四分五裂)’이다.
『네 개로 나뉘고 다섯 개로 찢겨짐. 즉 이리저리 찢어지고 나누어진 모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四 넉 사[넉, 넷, 내, 네 번, 사방]
分 나눌 분[나누다, 구별하다, 나누어주다]
五 다섯 오[다섯, 별 이름, 제위]
裂 찢을 열[찢다, 찢어지다, 해지다, 무너지다]
조선일보 이홍열 기자가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四分五裂』이라는 기사에서 사자성어 ‘사분오열’을 사용했다.
사분오열이 나와 있는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흑은 백의 실수를 응징하지 못했다. 107로는 참고 3도 1의 이음이 절대점. 6까지 외길을 거쳐 9로 정비했으면 이제부터의 승부였다. 108로 끊기자 흑은 사분오열(四分五裂) 되면서 이 판이 끝날 때까지 고전한다. 107은 국후(局後) 흑의 패착으로 지목됐다.
기타 내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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